미닛메이드 꼬마병,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미닛메이드 꼬마병,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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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www.coca-cola.co.kr)는 미닛메이드 꼬마병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꼬마병(180㎖)은 프리미엄 오리지널 오렌지 100 플러스, 프리미엄 오리지널 포도 100 플러스, 프리미엄 오리지널 제주감귤 플러스, 프리미엄 알로에 플러스, 프리미엄 토마토 플러스, 프리미엄 매실 플러스 등 6종이다.

언제 어디서나 자연의 좋은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잡히는 그립감과 과일 단면을 디자인한 병 용기로 과일을 직접 먹는 듯한 신선함과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판매가격은 1천100원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37명의 전문심사위원단이 디자인, 내구성, 기능성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미닛메이드 꼬마병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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