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검사를 한 결과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수산물을 전혀 발견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 인천가공물류센터 식품안전검사실에서 약 800건의 수산물을 검사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로 수매·가공·유통 중인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수협 관계자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국내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협은 인천가공물류센터 식품안전검사실에서 약 800건의 수산물을 검사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로 수매·가공·유통 중인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수협 관계자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국내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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