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39위 사상 최고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39위 사상 최고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5-10-05 17:48
수정 2015-10-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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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전년보다 1단계 상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40위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같은 7위를 기록했다.

5일 글로벌 브랜드 평가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년과 동일한 7위,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한 39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452억 달러(약 52조 9789억원)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고, 현대차는 전년보다 8.5% 증가한 113억 달러(약 13조 40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전체 39위, 자동차 업체 중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가 전년과 동일한 74위(자동차 업계 11위)를 기록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0-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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