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전년보다 1단계 상승

5일 글로벌 브랜드 평가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년과 동일한 7위,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한 39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452억 달러(약 52조 9789억원)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고, 현대차는 전년보다 8.5% 증가한 113억 달러(약 13조 40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전체 39위, 자동차 업체 중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가 전년과 동일한 74위(자동차 업계 11위)를 기록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0-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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