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 특집] 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말벗 등 전 직원 16개 봉사단 활동

[기업 상생 특집] 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말벗 등 전 직원 16개 봉사단 활동

입력 2016-11-28 16:24
수정 2016-11-28 2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 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인재 육성, 사회복지, 나눔 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미래에셋생명 전 임직원은 16개 봉사단에 소속돼 1년 내내 지역사회와 밀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 전 임직원은 16개 봉사단에 소속돼 1년 내내 지역사회와 밀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 임원들은 매월 급여 1%를 기부하고 있다. 직원들도 자발적 기부에 참여해 모인 후원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한다. 재단에선 국내 장학생, 해외교환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 주겠단 취지로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보여 주기식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1년 내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전 임직원이 16개 봉사단에 소속돼 있다. 매월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도시락이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밀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희망듬뿍 도서지원’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사업이다.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아동·청소년에게 맞춤식 도서를 선물한다. 신청자가 나만의 책을 소유하도록 원하는 책을 지원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2016-11-29 3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