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478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20일 발표했다. 1990년 한샘 신입 공채로 입사한 안 신임 사장은 제조·물류·구매 업무를 맡아왔다. 한샘은 올해 3분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두 배(86.2%)에 육박하는 635억원을 기록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1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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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