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프리미엄이 붙은 명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시대 넘치는 유동성으로 웃돈을 얹고 사야하는 상품이 생기는 반면 폐업의 위기에 몰리는 자영업자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웃픈 세상이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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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만든 웃픈 현실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프리미엄이 붙은 명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시대 넘치는 유동성으로 웃돈을 얹고 사야하는 상품이 생기는 반면 폐업의 위기에 몰리는 자영업자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웃픈 세상이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프리미엄이 붙은 명품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시대 넘치는 유동성으로 웃돈을 얹고 사야하는 상품이 생기는 반면 폐업의 위기에 몰리는 자영업자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웃픈 세상이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10-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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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