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IS는 무법천지 야만인…무슬림동맹과 협력해 격퇴”

트럼프 “IS는 무법천지 야만인…무슬림동맹과 협력해 격퇴”

입력 2017-03-01 11:43
수정 2017-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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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슬람 동맹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IS는 무슬림과 기독교, (자신들 이외) 모든 종교를 믿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학살하는 무법천지 야만인들의 네트워크”라면서 “국방장관에게 IS 격퇴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무슬림 세계의 동맹과 친구들을 포함해 모든 동맹과 함께 협력해 이 사악한 적을 지구에서 박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목동 재건축·목동운동장 통합개발 현장방문…‘신속 추진’ 주민 의견 전달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3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6단지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의 신속 추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목동6단지는 전체 14개의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사업 절차가 대폭 단축됐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24일 발표한 ‘주택공급 촉진방안’의 첫 공정관리 시범사례로 지정돼, 정비사업 전 단계를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단축하고, 단계별 공정 집중 관리를 통해 11년 이내 착공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동6단지의 선도적인 추진을 필두로, 연내 전 단지 결정고시와 조기착공 시범사업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전체 단지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고시를 완료했고, 목동 4·5·7·9·10단지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끝났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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