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 “식민주의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

2021 노벨문학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스웨덴 한림원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식민주의(colonialism)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탄자니아 출신인 구르나는 주로 영국에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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