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급 안개경보’ 사상 첫 발령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의 스모그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7개 성급 도시에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1급(적색) 안개경보가 발령됐다. 수도권을 뒤덮은 스모그로 고속도로 폐쇄, 항공기 이착륙 취소와 지연, 차량 운행 제한 조치 등이 이뤄지며 좌절과 공포, 분노를 느끼는 중국인도 늘어났다. 사진은 지난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한 여인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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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급 안개경보’ 사상 첫 발령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의 스모그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7개 성급 도시에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1급(적색) 안개경보가 발령됐다. 수도권을 뒤덮은 스모그로 고속도로 폐쇄, 항공기 이착륙 취소와 지연, 차량 운행 제한 조치 등이 이뤄지며 좌절과 공포, 분노를 느끼는 중국인도 늘어났다. 사진은 지난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한 여인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의 스모그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7개 성급 도시에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1급(적색) 안개경보가 발령됐다. 수도권을 뒤덮은 스모그로 고속도로 폐쇄, 항공기 이착륙 취소와 지연, 차량 운행 제한 조치 등이 이뤄지며 좌절과 공포, 분노를 느끼는 중국인도 늘어났다. 사진은 지난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한 여인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베이징 AP 연합뉴스
2017-01-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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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