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PBBNews=News1
한 참가자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 페르민 축제 중 ‘엔시에로(Encierro)’라고 하는 소몰이 행사에서 달리는 황소 앞에서 뛰고 있다. 7월 7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아침 8시, 6.5톤의 투우들을 우리에서 자유롭게 풀어놓는데 풀려 나온 소들이 흥분해 거리를 돌진하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소를 피해 846.6미터의 구불구불한 길을 달려 투우 경기장까지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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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로나 시청에 따르면 작년 1만7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8일간의 소몰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그들 중 3분의 2는 처음 참여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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