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 오피스] 원빈 액션영화 ‘아저씨’ 2주 연속정상

[주말박스 오피스] 원빈 액션영화 ‘아저씨’ 2주 연속정상

입력 2010-08-17 00:00
수정 2010-08-17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월13~15일

이미지 확대
원빈 주연의 액션영화 ‘아저씨’가 2주째 정상을 지켰다. 사흘간 전국 592개관에서 관객 75만 9095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은 236만 4730명. 등급 논란 속에서 지난 12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도 578개관에서 51만 8142명을 모아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셉션’은 1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지만 누적관객 481만 8432명을 동원해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의형제’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8-1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