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19 00:00
수정 2011-01-19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도의 어리석음

한 강도가 은행을 털기 위해 잠입했지만,

경찰에 포위당하고 말았다.

포위를 뚫고 나가기 위해 은행원들을

인질로 잡자 경찰이 협상을 요구했다.

“인질을 풀어주면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 진정 원하는 게 뭐냐?”

그러자 강도가 말했다.

“초, 총알을 달라.”

●부부의 이혼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재판정을 나섰다.

판사가 이혼 후에 아이는 누가 키우느냐고 물었다.

먼저, 아내가 대답했다.

“제가 10개월 동안이나 뱃속에서 아이를 키웠으니…. 당연히, 제가 키울 겁니다.”

이번에는 남편이 대답했다.

“판사님, 제가 동전을 넣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냈습니다. 그럼, 이 음료수가 자판기 것입니까?”
2011-01-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