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15 00:00
수정 2011-03-15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참새와 오토바이

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마침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본 행인이 참새를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하고 모이를 준 뒤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그러니까 이렇게 철창에 갇힌 거지.”

●특별한 주소들 3

개미 주소-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서지(리).

벌 주소-꿀통(도) 무겁(군) 꽃없으(면) 죽으(리).

방아깨비 주소-다리(도) 길(군) 잡으(면) 방아찍으(리).

소주 주소-소주(도) 독하(군) 마시(면) 뿅가(리)
2011-03-1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