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12 00:00
수정 2011-08-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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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1960~70년대 전화 사정이 어려웠을 때 이야기다.

전화 있는 집에 밤늦게 장난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여보세요, 거기 화장터죠?” 하는 전화였다.

이런 전화에 자주 시달리던 어떤 부인이 마침내 좋은 답을 찾았다.

‘거기 화장터’냐는 말에 대한 대답은 바로 “그래, 너 빨리와라!”

●난센스 퀴즈

음식에 앉은 파리를 내쫓자, 파리가 한 말은?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우리가 수업시간에 자는 이유는?

꿈을 갖기 위해서.

암탉은 어느 집에서 시집왔을까?

꼬꼬댁.

몸을 버리고 결국 짓밟히는 것은?

담배꽁초.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학교가 올 수 없으니까.
2011-08-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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