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국 퓨즈TV 선정 ‘베스트 뉴 아티스트’

지드래곤, 미국 퓨즈TV 선정 ‘베스트 뉴 아티스트’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빅뱅 지드래곤  더 샘 제공
빅뱅 지드래곤
더 샘 제공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5)이 미국 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퓨즈(FUSE)TV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 오브 2013(Best New Artist of 2013)’로 선정됐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9-24일 진행된 선정 투표 3라운드에서 미국 솔로 여가수 케이 미셸, 대니얼 브래드버리를 제치고 76%의 지지율로 1위를 따냈다.

퓨즈TV는 지난달부터 12개 장르 총 72명의 각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1라운드 투표를 거쳐 12명을 추렸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2라운드 투표를 통해 지드래곤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가려냈다.

지드래곤은 이달 정규 2집 ‘쿠데타’를 발표하고, ‘블랙’·’쿠데타’·’삐딱하게’·’니가뭔데’ 등 수록곡 4곡을 TV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