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소녀에 음란행위 요구 ‘딱 걸린 현장’

10살 소녀에 음란행위 요구 ‘딱 걸린 현장’

입력 2013-11-05 00:00
수정 2013-11-05 15: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덜란드의 한 아동인권단체가 공개한 아동 성매매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설치한 컴퓨터 화상 채팅에서 누군가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인 10살 난 소녀에게 음란 행위를 요구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뉴시스
네덜란드의 한 아동인권단체가 공개한 아동 성매매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설치한 컴퓨터 화상 채팅에서 누군가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인 10살 난 소녀에게 음란 행위를 요구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뉴시스


네덜란드의 한 아동인권단체가 공개한 아동 성매매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설치한 컴퓨터 화상 채팅에서 누군가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인 10살 난 소녀에게 음란 행위를 요구하고 있다. 아동에 대한 학대 행위를 막기 위해 설립된 이 아동인권단체는 10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 소녀로 가장한 가상의 캐릭터인 어린 스위티에게 음란 행위를 요구했다며 인터폴에 관련 정보를 넘겼다고 전했다.

사진제공=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