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멘, 수천명 관광객 몰린 에펠탑앞에서 또 나체 시위 ‘눈살’

페멘, 수천명 관광객 몰린 에펠탑앞에서 또 나체 시위 ‘눈살’

입력 2014-02-27 00:00
수정 201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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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에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여성 인권단체 페멘(Femen)회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우크라이나 야권지도자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탈의한 가슴에는 ‘야누코비치=티모셴코’, ‘우크라이나는 자유가 없다. 푸틴의 새로운 꼭두각시’ 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적어 넣어 티모셴코의 친러시아 성향을 비난했다.

또한 피멘 회원들은 율리카 티모셴코 전 총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길게 땋은 머리를 그대로 재연해 땋은 머리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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