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을 보고 길을 찾던 때는 얼마나 행복했던가요. 백년 전 사상가의 말이 날마다 깊이 와닿습니다. 속도와 방향은 흔들리고 진실과 가짜가 엉키는 세상입니다. 인공지능(AI)이 질주하는 시대, 기자의 펜이 무슨 소용이냐 묻습니다. 맨눈으로 뜨겁게 목격하고 거침없이 증언하는 힘. 그것은 오로지 기자의 펜입니다.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서울신문이 미래를 밝힐 인재를 찾습니다. 1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륜 깊은 신문의 새 주역이 되십시오. 별이 없는 캄캄한 시대, 그래도 펜을 쥐고 깨어 있을 그 사람.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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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
-2023년 10월 4일(수) 오전 10시~11일(수) 오후 6시 본사 홈페이지 (www.seoul.co.kr)
■1차 합격자 발표(예정)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2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개인별 조회 가능
※합격자 발표일은 본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차 필기시험
-2023년 11월 11일(토) 온라인 진행
※1차 서류전형 합격자만 필기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문의사항
서울신문 인재개발팀(02-2000-9061∼3 /insa@seoul.co.kr)
2023-09-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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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