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아이’, ‘스파숄트 어페어’
‘오스카와 루신다’ ‘폐허 속의 신’
‘낯선 자의 일기’ 등 영국,호주 소설
英문학상 인지도 높아져 英작가에 관심

민음사 제공
영국 작가 앨런 홀링허스트.
민음사 제공
민음사 제공
부커상과 서머싯몸상, 빌화이트헤드상을 휩쓴 영국 작가 앨런 홀링허스트(67)의 장편소설 ‘이방인의 아이’(2011)와 ‘스파숄트 어페어’(2017)가 민음사에서 최근 나왔다. 동성애 작가이기도 한 홀링허스트는 부커상 수상작인 ‘아름다움의 선’(2004) 등 영국 퀴어(성소수자) 문학을 대표하는 역작들을 냈다.

민음사 제공
‘이방인의 아이’ 책표지.
민음사 제공
민음사 제공

민음사 제공
‘스파숕트 어페어’ 책표지.
민음사 제공
민음사 제공

문학동네(로라 윌슨) 제공
호주 작가 피터 케리.
문학동네(로라 윌슨) 제공
문학동네(로라 윌슨) 제공

문학동네 제공
‘오스카와 루신다’ 책표지.
문학동네 제공
문학동네 제공

문학사상 제공
영국 작가 케이트 앳킨슨.
문학사상 제공
문학사상 제공

문학사상 제공
‘폐허 속의 신’ 책표지.
문학사상 제공
문학사상 제공

나무옆의자 제공
영국 작가 엘리 그리피스.
나무옆의자 제공
나무옆의자 제공

나무옆의자 제공
‘낯선 자의 일기’ 책표지.
나무옆의자 제공
나무옆의자 제공
김수연 한국외대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는 “지난 몇십년간 영국 문학이 예전만큼 주목은 못 받았지만 홀링허스트같이 독자들의 새로운 관심을 반영하는 작가들이 나오고 있다”며 “우리 문학도 국제적으로 활발히 번역되는 만큼 우수한 영미권 소설 출간은 독자로서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