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11-13 00:00
수정 2013-11-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저씨

7살 멀구가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었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아닌데…. 나 학생이야!”

그러자 소년 멀구는 한참을 망설이다 한마디 했다.

“학생~ 세제는 어디 있어요?”

●그들의 공통점

▶정치인과 털:뽑히면 뽑힐수록 괴롭다.

▶군대와 교도소:머리 깎고 들어간다.

▶사람과 짐승:매일 매일 먹고 싼다.

▶애인과 승용차:처음엔 애지중지하다 싫증나면 과감하게 바꾼다.

▶경찰관과 낚시꾼: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도 수없이 많다.

2013-11-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