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보청기, 7월 한달간 보청기 보상판매 실시

딜라이트보청기, 7월 한달간 보청기 보상판매 실시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5 12: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벤처기업인 딜라이트 보청기는 7월 한달 간 보청기를 보상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트가 7월 한달간 보상 판매하는 맞춤형 보청기 제품.
딜라이트가 7월 한달간 보상 판매하는 맞춤형 보청기 제품.
딜라이트는 7월에 보청기를 사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사용하던 보청기를 가져오면 제조사와 제품 기종, 사용 기간에 관계없이 딜라이트 맞춤형 보청기를 30만원 할인해 준다. 또 7월 한달간 보청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제품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딜라이트는 보청기를 분실했을때 일정액을 부담하면 새로운 제품을 살 수 있는 보청기 보험인 ‘딜라이트 세이프’ 도 운영하고 있다.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소통의 소외로 인한 우울증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고가의 보청기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상판매 이벤트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deligh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