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옥·목조건축 기획전시… 도시건축전시관서 29일까지

서울한옥·목조건축 기획전시… 도시건축전시관서 29일까지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4-05-05 23:37
수정 2024-05-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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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오는 29일까지 ‘미래를 짓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 한옥과 목조건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올해 첫 기획전시인 이번 전시회는 ‘서울 한옥’과 ‘서울 목조건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서울 한옥 전시에서는 2016~2023년 서울시 우수한옥으로 선정된 한옥 97개의 연력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 목조건축 전시에서는 중목구조, 친환경 소재, 에너지 효율, 탄소저감 기법 등을 적용해서 서울 내에 준공 및 준공 예정인 12개의 공공 목조 건축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협업 전시로 ‘미래를 짓는 광주 폴리 : 순환폴리’도 볼 수 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시흥2·5동 범일운수 차고지 앞 보행·운전자 시야확보 완료…안전개선 후속조치 시행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6월 30일 금천구 시흥동 263-15일대 및 범일운수 차고지 주변에서 실시한 보행안전 현장조사의 후속조치가 1차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경찰 출신 교통자문위원, 서울시, 금천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합동점검에서 제기된 주요 문제점에 대한 개선현장을 확인하는 2차 현장 조사가 지난 15일 이뤄졌다. 우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한 차고지 내 수목 가지치기가 완료됐다. 해당 지역은 학생, 주민 통행이 잦은 어린이보호구역 도로로 통행로가 좁고 중간 부분은 단절된 데다 범일운수 차고지 내 수목으로 인해 보행자, 운전자들의 신호나 차량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번 차고지 수목 가지치기 후속조치로 보행자, 운전자의 시야방해 문제를 개선, 사고 위험은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2차 현장 점검에는 서울시 버스정책과장 등 주무 부서 관계자들, 서울시설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추가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이 지역은 아이들의 통학로이자 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로 인근 상인분들과 거주 주민들의 안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도, 도로 주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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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친환경 벽돌 만들기, 미장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2024-05-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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