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미술관 11주년 기념 전시

박노수미술관 11주년 기념 전시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5-13 00:42
수정 2024-05-13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종로구가 지난 10일 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11주년을 기념하는 ‘간원일기’(艮園日記) 전시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열린다.

종로구 관계자는 “간원은 박노수 화백이 1980년대 후반부터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던 종로구 부암동 화실의 이름”이라며 “속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싶은 화백의 심상과 도가적 선비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품이 전시된 박노수 가옥은 대일항쟁기 건축가 박길룡이 지은 절충식 문화주택의 대표 사례다.

2024-05-1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