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 전 현대건설·현대제철 회장이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2세. 김 전 회장은 1939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현대중공업·서울지하철공사·문화일보 사장,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화예술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추애주씨와 딸 희정(전 CJ미디어 프로듀서)·희진(DBS뱅크 싱가포르본사 부장)·희원(전 PWC컨설턴트)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9시 30분이다. (02)3010-2631.
2012-0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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