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은

원희룡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은

입력 2010-07-19 00:00
수정 2010-07-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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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을 주창해온 원조 소장개혁파 3선 의원.

 대입시험과 사법시험을 모두 수석 합격한 수재로,3년간의 짧은 검사생활을 지낸 뒤 1998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2000년 16대 총선에 첫 출마,국회에 입성한 뒤 18대까지 서울 양천갑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초선 시절인 2002년 한나라당 ‘미래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개혁 이미지를 쌓았다.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는 데다 쇄신.변화에 대한 소신을 고집,지난해 4.29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특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갈등조정의 적임자라는 평이다.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정치적 도약의 계기를 맞았으나,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경원 의원으로의 후보 단일화로 꿈을 접어야 했다.

 한나라당 내 보기 드문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로 디지털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현재 ‘트위터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트위터 정치에 푹 빠져 있다.다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부인 강윤형(46)씨와의 2녀.

 △제주 서귀포(46) △서울법대 △사시34회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상임운영위원.최고위원.당쇄신특위위원장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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