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외국 출장인 태국 방문을 마치고 22일 오전 귀국했다.
정 총리는 지난 18일 출국,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ㆍ태평양 물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셰이크 사이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각각 총리회담을 하며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정 총리는 이어 방콕에서 태국 물관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태국 부총리와 면담하는 등 태국 정부가 홍수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11조4천억원 규모의 통합 물관리 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를 위해 지원 활동을 벌였다.
정 총리는 치앙마이와 방콕에서 각각 동포간담회를 열어 교민을 위로하고 애로를 청취했다.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지난 18일 출국,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ㆍ태평양 물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셰이크 사이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각각 총리회담을 하며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정 총리는 이어 방콕에서 태국 물관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태국 부총리와 면담하는 등 태국 정부가 홍수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11조4천억원 규모의 통합 물관리 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를 위해 지원 활동을 벌였다.
정 총리는 치앙마이와 방콕에서 각각 동포간담회를 열어 교민을 위로하고 애로를 청취했다.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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