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사망한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의 빈소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조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30분(북한시간) 보도에서 “리을설 동지의 서거에 즈음해 수많은 조객들이 조의식장인 중앙노동자회관을 찾았다”며 조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양형섭 상임위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노두철 부총리, 김춘섭 국방위원, 박재경 전 대장, 박도춘 군수담당 비서, 김경옥·조연준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모습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과 항일혁명투사들이 리을설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며 김영남, 박봉주를 비롯해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의 조문 사실을 알렸다.
연합뉴스
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30분(북한시간) 보도에서 “리을설 동지의 서거에 즈음해 수많은 조객들이 조의식장인 중앙노동자회관을 찾았다”며 조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양형섭 상임위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노두철 부총리, 김춘섭 국방위원, 박재경 전 대장, 박도춘 군수담당 비서, 김경옥·조연준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모습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과 항일혁명투사들이 리을설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며 김영남, 박봉주를 비롯해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의 조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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