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년, 미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받아

민주당 김태년, 미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받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0-06 13:26
수정 2020-10-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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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6.  뉴스1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6.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6일 미열 증세를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김 대표가 약간의 열이 있어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며 “검사를 받은 후에는 나머지 일정을 중단하고 자택에 대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반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으며, 이튿날인 5일 급체 증세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이날은 국회로 출근, 당 국감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전재수 원내부대표 등이 배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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