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3일 20대 총선 선거구를 조정할 획정위원 9명의 선정을 완료했다. 위원에는 가상준 단국대 교수, 강경태 신라대 교수,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이준한 인천대 교수, 조성대 한신대 교수, 차정인 부산대 교수, 한표환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교수 등 8명이 선정됐다. 중앙선관위원장 지명 몫의 위원에는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2015-07-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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