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주한 중국대사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양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1만 7199㎡(약 5200평) 규모로,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보다도 2배가량 크다. 24층짜리 숙소동과 10층짜리 업무용 건물로 건축됐고, 중국의 해외 공관 중에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중국대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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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주한 중국대사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양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1만 7199㎡(약 5200평) 규모로,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보다도 2배가량 크다. 24층짜리 숙소동과 10층짜리 업무용 건물로 건축됐고, 중국의 해외 공관 중에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중국대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양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1만 7199㎡(약 5200평) 규모로,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보다도 2배가량 크다. 24층짜리 숙소동과 10층짜리 업무용 건물로 건축됐고, 중국의 해외 공관 중에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중국대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01-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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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