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7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이 14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남북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제7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전체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 이어 오전 10시30분 전체회의를 마무리한 뒤 오전 11시부터 수석대표간 1차접촉에 들어갔다.이번 회담은 개성공단의 존폐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남북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제7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전체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 이어 오전 10시30분 전체회의를 마무리한 뒤 오전 11시부터 수석대표간 1차접촉에 들어갔다.이번 회담은 개성공단의 존폐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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