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5곳·종편 6곳 신청서 접수

보도채널 5곳·종편 6곳 신청서 접수

입력 2010-12-02 00:00
수정 2010-12-02 0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가 1일 마감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 오후 6시까지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사업 승인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종합편성 6개, 보도전문 5개 등 모두 11개 법인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에는 서울신문(채널명 서울뉴스·SNN)을 비롯해 CBS(뉴스온), 머니투데이(MTNews), 연합뉴스(연합뉴스TV), 헤럴드미디어(HTV)가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종합편성채널 사업에는 매일경제신문(MBS), 동아일보(채널에이), 한국경제(HUB), 태광산업(CUN), 조선일보(CSTV), 중앙일보(jTBC)가 신청서를 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12-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