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수빈(오른쪽) 삼성생명 회장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연말 이웃 사랑 성금 300억원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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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이후 연말마다 이웃 사랑 성금을 내고 있는 삼성은 올해까지 모두 22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사장단 27명이 서울시내 쪽방촌을 돌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최고경영자 쪽방 봉사활동’도 벌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