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건설인 신년 인사회’에서 건설인과 정·관계 인사들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권홍사 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김희철·김진애 국회의원. 이 자리에는 또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건설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회장은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새해를 맞아 국운이 비상하고 국민 모두의 삶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1-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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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