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초등생 성폭행범 속옷서 피해자 핏자국 확인

경찰,초등생 성폭행범 속옷서 피해자 핏자국 확인

입력 2012-09-01 00:00
수정 2012-09-01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의 속옷에서 묻은 핏자국이 피해자 A(7)양의 것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경찰서는 1일 오전 수사브리핑을 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 의뢰한 결과 고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팬티에 묻어 있는 핏자국은 A양의 것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