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재해의 범위를 확장하는 취지의 판결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는 선고를 여러 차례 내렸다. 대통령의 사면 정보를 일반에 공개토록 하기도 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근무지 법원을 옮길 때 위장 전입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인 부인 김운미씨와 1남 1녀.
2013-03-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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