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장우현(오른쪽·영진전문대)씨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뒤 이상탁 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씨는 지난 14일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살인사건으로 번질 뻔한 주민 간 쓰레기 다툼 현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구했다.
2013-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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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