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보전 4억 후원

백두대간 생태보전 4억 후원

입력 2014-02-14 00:00
수정 2014-02-14 02: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내년까지 연 2억원씩 4억원을 들여 생태보전 활동을 지원한다. 양측은 2011년 멸종위기식물 증식기술 개발과 유전자 확보를 위한 종복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멸종위기식물 13종의 증식기술을 확보하고 611종의 국내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했다.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부사장은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활동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2-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