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은 다음 달 13일 6·4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를 선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당은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다음 달 6~12일을 선거운동으로 정하고, 선거운동 기간에 권역별 합동연설회 3차례와 TV토론회 2차례 이상을 하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12~13일 시·군별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전체가 참여하는 투표를 실시한 뒤 13일 개표 및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최종후보자를 정할 방침이다.
선거인단 규모는 대의원(20%)과 당원(30%), 국민참여선거인단(30%)을 포함해 1만명 가량으로 구성된다. 여론 조사 비율은 20%이다.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요구한 경선 시기 연기는 중앙당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경북도당은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다음 달 6~12일을 선거운동으로 정하고, 선거운동 기간에 권역별 합동연설회 3차례와 TV토론회 2차례 이상을 하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12~13일 시·군별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전체가 참여하는 투표를 실시한 뒤 13일 개표 및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최종후보자를 정할 방침이다.
선거인단 규모는 대의원(20%)과 당원(30%), 국민참여선거인단(30%)을 포함해 1만명 가량으로 구성된다. 여론 조사 비율은 20%이다.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요구한 경선 시기 연기는 중앙당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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