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 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7시 4번째 시신을 발견했다. 따라서 이날 오후 7시 20분 현재 사망자는 침몰한 세월호 직원 박지영(27)씨와 안산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 신원 미상의 남성 등 총 4명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