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철씨
한국농수산대 화훼과를 졸업한 뒤 전북 전주에서 3만 5400㎡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을 만들어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다. 연평균 생산량이 737t으로 연매출액은 25억원에 이른다. 지난해부터 전북 4H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수해,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2014-12-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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