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지구를 위해… ‘주렁주렁’ 희망트리 22일 어린이,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클레이 희망트리’에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적은 메시지 캔, 태양광 반딧불이 등을 매달고 있다. 세계 최대 도시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개최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희망트리 제작 과정과 시민 메시지는 영상으로 만들어져 총회에서 상영된다. 총회는 다음달 8~12일 5일간 서울에서 열리며 61개국 164개 도시의 2000여명이 모여 지속 가능 발전에 관해 논의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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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구를 위해… ‘주렁주렁’ 희망트리
22일 어린이,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클레이 희망트리’에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적은 메시지 캔, 태양광 반딧불이 등을 매달고 있다. 세계 최대 도시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개최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희망트리 제작 과정과 시민 메시지는 영상으로 만들어져 총회에서 상영된다. 총회는 다음달 8~12일 5일간 서울에서 열리며 61개국 164개 도시의 2000여명이 모여 지속 가능 발전에 관해 논의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2일 어린이,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클레이 희망트리’에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적은 메시지 캔, 태양광 반딧불이 등을 매달고 있다. 세계 최대 도시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개최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희망트리 제작 과정과 시민 메시지는 영상으로 만들어져 총회에서 상영된다. 총회는 다음달 8~12일 5일간 서울에서 열리며 61개국 164개 도시의 2000여명이 모여 지속 가능 발전에 관해 논의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5-03-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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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