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잔재’ 슬픈 역사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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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잔재’ 슬픈 역사의 기둥

입력 2015-08-11 00:10

수정 2015-08-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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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잔재’ 슬픈 역사의 기둥 — ‘일제 잔재’ 슬픈 역사의 기둥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로 지은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의 남은 구조물을 오는 19일 공개한다. 현재 23개 기둥과 부출입구로 이용했던 벽체 일부만 남아 있다. 사진은 10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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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서울시 정책기조 실현 강조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5-08-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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