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바람에 체감온도 ‘뚝’… 17일부터 평년기온 되찾아
겨울비가 그치고 ‘반짝 추위’가 찾아든다. 15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다시 꺼낸 털모자·목도리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탓에 서울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진 14일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털모자와 목도리, 겨울 외투로 매서운 바람을 막으며 관광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6-02-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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