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고향에… “다 잘될 거야” 격려 나누세요

마음은 벌써 고향에… “다 잘될 거야” 격려 나누세요

입력 2017-01-26 21:24
수정 2017-01-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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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고향에… “다 잘될 거야” 격려 나누세요
마음은 벌써 고향에… “다 잘될 거야” 격려 나누세요 격변의 시기 한가운데 설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은 벌써 푸근한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가족에게 건네는 첫마디가 화목을 부릅니다. 올 설에는 ‘공부는? 취직은? 결혼은? 노후는?’ 하고 묻기보다 살며시 손을 잡아 주며 ‘힘내’ ‘응원할게’ ‘잘되실 거예요’라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26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오르는 가족이 활짝 웃으며 손 인사를 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격변의 시기 한가운데 설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은 벌써 푸근한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가족에게 건네는 첫마디가 화목을 부릅니다. 올 설에는 ‘공부는? 취직은? 결혼은? 노후는?’ 하고 묻기보다 살며시 손을 잡아 주며 ‘힘내’ ‘응원할게’ ‘잘되실 거예요’라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26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오르는 가족이 활짝 웃으며 손 인사를 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0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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