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비 그치고 꽃샘추위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포토多이슈] 비 그치고 꽃샘추위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4-07 10:32
수정 2023-04-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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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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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월’
‘지금은 4월’ 7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정상 향적봉(해발 1천614m)에 눈이 쌓여 있다. 2023.4.7연합뉴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최대 7도 떨어지는 등 쌀쌀하다. 황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덕유산 정상 향적봉(해발 1천614m) 주변에 눈발이 날렸다.적설량은 3㎝를 기록했다.국립공원사무소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비가 눈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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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쌀쌀해진 날씨
다시 쌀쌀해진 날씨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4.7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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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린 눈
4월에 내린 눈 7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정상 향적봉(해발 1천614m)에 눈이 쌓여 있다. 2023.4.7연합뉴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네이멍구 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가 서쪽지역에 일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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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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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된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된 서울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수치가 표시되고 있다. 2023.4.7연합뉴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남부·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제주는 오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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