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22분께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삼거리에서 오목천동 방면으로 직진하던 테라칸 차량과 이 반대 차로로 진입하려 좌회전 하던 모닝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5명 중 김모(23)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조모(24)씨가 뇌출혈 등 중상을 입었다.
모닝 차량의 나머지 동승자 이모(24)씨 등 2명과 테라칸 운전자 홍모(37)씨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중 한 명이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5명 중 김모(23)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조모(24)씨가 뇌출혈 등 중상을 입었다.
모닝 차량의 나머지 동승자 이모(24)씨 등 2명과 테라칸 운전자 홍모(37)씨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중 한 명이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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