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53분께 충남 천안시 쌍용동 쌍용역 내 선로에서 박모(24)씨가 아산 신창역 발 용산행 누리로 제1742호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제1742호 열차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탔으며, 뒤이은 13개 상·하행선 열차가 10분에서 2시간가량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박씨가 스스로 선로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제1742호 열차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탔으며, 뒤이은 13개 상·하행선 열차가 10분에서 2시간가량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박씨가 스스로 선로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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