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검은연기’ 4일 오전 5시 53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3공단 내 육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풍의 영향으로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12.4 뉴스1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치솟는 검은연기’
4일 오전 5시 53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3공단 내 육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풍의 영향으로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12.4 뉴스1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다.
하지만 샌드위치 패널 구조라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고 옆 건물로 불이 번지는 것은 막았다”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경찰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