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선발 ‘이청용-박주영-최성국’

한일전 선발 ‘이청용-박주영-최성국’

입력 2010-10-12 00:00
수정 2010-10-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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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이 한일전 필승 카드로 ‘이청용-박주영-최성국 스리톱’을 내세웠다. 이와함께 박지성의 빈자리에 윤빛가람을 포진시켰고, 기성용 대신 신형민을 투입시켰다.

 조 감독은 12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될 통산 73번째 축구 한·일전 선발 명단을 확정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박주영을 내세웠고, 이청용과 최성국이 바로 뒤에서 지원을 한다. 미드필더진에는 이영표·윤빛가람·신형민·최효진을 포함시켰다.

 수비수로 이정수·조용형·홍정호를 선발 출장시켰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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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마쓰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박지성과 일본 마쓰이가 12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ㆍ일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지성과 마쓰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박지성과 일본 마쓰이가 12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ㆍ일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일전 선발출전 명단

 공격수 - 이청용 박주영 최성국

 미드필더 - 이영표 윤빛가람 신형민 최효진

 수비수 - 이정수 조용형 홍정호

 골키퍼 - 정성룡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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